안녕하세요, 라이언이에요.
30만 뷰, 50만 뷰, 100만 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런 숫자가 나와도 그 자체로는 큰 의미가 없더라고요. 정작 제 삶을 바꾼 건, 내 이야기에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는 걸 알게 된 그 한순간이었어요.
이 글은 3개로 정리돼요.
- "SNS에 일기 써봐야 아무도 관심 없다"는 말 — 그런 말 하는 사람은 몇 번 만에 민망함·피곤함에 무너졌거나, SNS 작동 방식을 오해한 사람 둘 중 하나예요.
- 주변 100명 중 관심 있는 사람이 5명도 안 되더라도, 5천만 명 앞에 꺼내놓으면 규모 자체가 달라져요.
- 그 규모가 강의·출판 제안·앱·독립으로, 결국 건강한 경제활동으로 이어졌어요.
✍️ "나는 안 될 거야"라고 생각했어요
이 섹션은 한마디로, '아무도 안 볼 거야'라는 믿음이 어떻게 깨졌는지예요.

저는 2023년까지 평범한 직장인이었어요. 그리고 오랫동안, 내 이야기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고 믿던 사람이었고요. 주변에서는 사진이랑 영상에 빠져 사는 저를 보고 "쟤 좀 특이해" 하고 손가락질하기도 했어요. 누가 그런 이야기를 들어주겠냐면서요.
그분들이 나빠서가 아니었어요. 그냥 논리적으로 생각한 거예요. 내 주변 100명 중에 카메라 좋아하는 사람이 5명이나 될까 말까인데, 그 이야기에 누가 관심이 있겠냐고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SNS에 일기 써봐야 아무도 안 본다"는 말, 저는 조금 다르게 봐요.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은 대개 둘 중 하나거든요. 겨우 몇 번 해보고 민망함과 피곤함을 못 이겨 무너진 분이거나, SNS 콘텐츠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전혀 모른 채 막무가내로 덤빈 분이거나요. 막상 몇 번 해보고 안 되니까, '역시 아무도 안 보네' 하고 지레 결론 내버린 거예요.
📌 5천만 명 사이에 꺼내놓으니, 규모가 바뀌었어요
관심 있는 사람 비율(100명 중 5명)은 그대로인데, 그걸 보는 사람 수가 커지니 결과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내 이야기를 SNS라는 거대한 공간에 꺼내놓으니, 정말 달라지더라고요. 주변에선 100명 중 5명이나 관심 있을까 말까였어요. 그런데 같은 5%라도 5천만 명 앞에 내놓으면, 닿는 사람 수 자체가 어마어마해지더라고요. 비율은 그대로인데 규모가 완전히 달라지는 거죠. 그때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고, 함께 나눠주기 시작했어요.
조회수 TOP을 자랑하려는 게 아니에요. 제가 '의미 있었다'고 느낀 릴스는 따로 있어요. 조회수를 노려서가 아니라, 진짜 제 이야기를 꺼냈더니 가닿은 것들이요.
의미 있는 릴스 ①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 41.4만뷰 · ♥7,582
파산 직전이던 시절, 밤에 문득 돌아가신 아버지의 말씀이 떠올랐던 이야기예요 — "절대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반드시 다시 온다." 후킹을 노린 게 아니라 제 진짜 밑바닥을 꺼냈을 뿐인데, 41만 명에게 가닿았어요. 진짜 이야기가 규모를 만든다는 걸, 이 릴스가 저한테 증명해줐어요.
💡 그러고 나니, 삶이 달라졌어요
이야기를 꺼낸 게 토양이 되고, 그 위에서 경제활동이 자라났어요.

하고 싶던 이야기를 하면서 강의 제안이 들어오고, 출판 제안이 들어오고, 저만의 강의를 만들어 팔기도 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경제적으로 자립하기도 했어요. 결국 2024년 10월에는 회사를 그만두고, 저만의 일로 독립했고요. 지금은 그때보다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훨씬 여유롭게 지내요.
콘텐츠가 만든 것
강의 · 출판 제안 · 앱 · 독립
저는 이게 특별한 누군가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콘텐츠에는 사실 일종의 규칙이 있어요. 그걸 조금만 이해하면 내 이야기가 훨씬 쉽게 가닿고, 그게 토양이 돼서 나에게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요. 그 사람들이 나의 수고의 가치를 알아봐 주고, 나는 가치 있는 걸 내어놓고, 그분들은 기꺼이 값을 치르고요. 그렇게 건강한 경제 활동으로까지 이어지더라고요.
그 '규칙'이 뭐냐면, 자극이 아니에요. 오히려 그 반대예요.
의미 있는 릴스 ②
도파민 시대의 종말 · ♥6,473
공급이 폭발하면서(AI로 콘텐츠가 대량 생산되죠) 조회수는 떨어지고, 다들 "더 자극적인 후킹이 답일까?" 물어요. 그런데 미국 알파세대 리서치를 보면 "자극 피로"를 말하는 비율이 과반을 넘었고, Z세대와 알파세대는 오히려 자극적인 콘텐츠를 의도적으로 회피하더라고요. 자극은 금세 지치지만, 공감은 오래 머물거든요. 자극이 정답은 아니에요. 이게 제가 말하는 '규칙'에 가까워요.
여기서 한 발 더
혼자선 이 '규칙'이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실제로 함께 기획하고, 내 콘텐츠에 피드백받으면서 익히는 건 콘텐츠 액셀러레이터에서 다뤄요.
콘텐츠 액셀러레이터에서 →한 장 요약
- 내 이야기 → 공감하는 사람 → 토양 → 건강한 경제활동.
- 다른 사람들 말은 너무 담아두지 마세요. 그분들은 내 이야기가 얼마나 값진지 아직 모를 뿐이에요.
- 완전한 자유는 없어도, 조금 더 자유로운 삶은 분명히 있어요.
콘텐츠를 만든다는 건 단순히 조회수를 얻는 일이 아니에요. 내 안에 맴돌던 이야기를 꺼내고, 거기에 공감하는 사람을 만나고, 그 교감을 통해 조금 더 자유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일이에요. 어쩌면 이게, 이 시대에 마지막으로 남은 통로일지도 모르겠어요.
여러분의 이야기도, 꼭 세상 밖으로 나오길 바라요.
— 라이언 ✦
이 글, 어땠어요? 답장으로 살짝 들려주시면 저도 하나하나 읽어볼게요.

